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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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컴백 'YG-JYP 협업'

기사입력 2012.01.29 20:39 / 기사수정 2012.01.29 20:39

방송연예팀 기자

▲ 세븐, 박진영 손잡고 컴백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YG에 따르면, 세븐은 박진영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가 타이틀곡인 미니앨범을 2월1일 발표한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20일 트위터와 JYP 홈페이지에 자신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YG와 JYP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관계자들 외에 이번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비밀로 부쳤는데, 이는 세븐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였기 때문이다.

특히 세븐과 JYP의 만남은 국내에서 대형 가요기획사가 협업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0년 7월 미니앨범 '베터 투게더' 이후 처음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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