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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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요트관련 경찰조사 해명 "직접 관련 없다"

기사입력 2012.01.26 18:55 / 기사수정 2012.01.26 19:16

이준학 기자

▲박유천 요트관련 경찰조사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YJ 박유천 측이 경찰조사와 관련해 해명했다.

JYJ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부산해야경찰청 담당 형사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이 요트를 소유하고 있고 그 관리 대행을 위탁 업체에 맡겼다"며 "위탁 업체가 계약을 불성실히 이행하여 안전 관리 검사 기간을 놓쳤고 이에 대해 위탁 업체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YTN은 박유천이 최근 자신의 명의로 된 요트의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선박안전법 위반)가 적발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유천은 선주로서의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 이 문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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