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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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재벌2세에게 구애 받아…개식스 '매력남' 등극

기사입력 2012.01.26 10:33

방송연예팀 기자


▲장동민, 재벌2세에게 구애받은 '인기남'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재벌2세에게 구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으로 유상무, 장동민,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A급 여배우와 과거 열애 사실은 물론 재벌2세가 자신에게 구애했던 사실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며 "이러다 그쪽 사람들에게 끌려간다. 내가 끌려가면 두 군데에 연락을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단둘이 있으면 말을 잘해 사람 마음을 잘 얻는 편이다"며 "어렸을 때 부터 돌부처와 밤새 얘기하면 다음날 돌부처가 살아서 교회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자신의 매력을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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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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