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비밀녀' 1위 등극, '동안비결이 뭐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기혼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비밀녀 1위에 올랐다.

국내 한 피부과는 2012년 기혼 여성 20~40대 10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 중 최고 동안피부녀, 비법이 궁금한 비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희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를 한 피부과 신영근 원장은 "이번 비밀녀 조사는 기혼 여성들이 선호하는 동안피부녀가 누구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100명의 기혼 여성들 중 46명이 '원더걸스' 소희 씨가 비밀녀에 적합다고 생각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31명), '애프터스쿨' 가희(19명) 씨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타들은 나름 피부관리 비법이 있을 것이라고 대중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 적당한 숙면, 자외선 차단 등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근래에는 기혼 여성들이 단기간에 소희와 같은 피부미녀가 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광고계에서도 "소희 씨는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맑고 탄력 있는 피부 때문에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이라며, "소희 씨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탄력 있는 피부는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소희는 지난 6일 대만 TTV 명절 특집 프로그램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에 특별 손님으로 초청을 받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희 ⓒ 랑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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