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부부 '현장 응원차 촬영장 깜짝 방문'

▲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부부 방문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내와 함께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현장에서 밤을 새며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제작진을 위로하기 위해 이범수가 아내와 함께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범수는 산타로 변장하고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쿠키와 케이크를 나눠주며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북돋았다.

이범수는 전남 밤샘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덕분에 연말분위기를 낼 수 있어 촬영현장이 한층 밝아졌다"며 "본인도 많이 힘들 텐데 이렇게 현장을 챙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을 중국 고전 '초한지'에 빗대어 그린 드라마로 '자이언트'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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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