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혜미기자] 가수 동방신기 화려한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8시 50분에 송지효, 이승기, 윤아의 진행으로 ‘2011 SBS 가요대전’이 방송됐다.
이 날 ‘가요대전’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동방신기는 화려한 영상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특수 효과 영상으로 마치 동방신기가 조종하는 느낌을 줘 무대의 재미를 더 했다.
동방신기는 '왜'와 'MAXIMUM'을 부르며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2PM, 슈퍼주니어, 2NE1,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비스트, 씨앤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미쓰에이, f(x), 이승기, 아이유, 김현중, 애프터스쿨, 엠블랙, 인피니트, 시크릿,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