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5
연예

박명수, "상 안 주면 EBS로 가겠다" 수상 욕심 드러내

기사입력 2011.12.28 22:33 / 기사수정 2011.12.28 22:46

방송연예팀 기자

▲박명수 EBS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상을 안 주면 EBS로 가겠다며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박명수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수상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도 내가 살려냈고, '라디오스타'도 내가 한 번 나가 살려냈다"며 "이렇게까지 했는데 상 안 주면 깽판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KBS 연예대상도 상 줄줄 알고 갔다"며 "이수근을 까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어떤 사람이 양복 다려입고 가서 상을 못 받았는데 기분이 좋겠냐"며 "내일 기대하겠다. 상 안 주면 EBS로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밤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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