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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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영광의 상처, 공연 연습으로 다리에 온통 '피멍'

기사입력 2011.12.27 15:17 / 기사수정 2011.12.27 15:31

방송연예팀 기자


 ▲ 조권 영광의 상처 ⓒ 조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조권이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2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끝났다. 조리트니 권피어스를 성공적으로 보여드려서 뿌듯. 하지만, 영광의 멍이. 목도 안 돌아가 허리도 안 돌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권이 공연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는 영광의 상처가 있는 자신의 다리를 찍은 것이다.

조권은 앞서 지난 24일, 25일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공연에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를 높은 힐을 신고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고충이", "이러한 피나는 연습이 지금의 조권을 만든 듯", "정말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조권 트위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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