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고추장초밥 개발…日 꽃미남들에게 매운맛 선사

▲ 티아라 고추장초밥 개발 ⓒ SBS E!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개발한 고추장초밥이 매운맛을 선사했다.

티아라는 24일 방송되는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일본 현지촬영 중 요리사로 변신해 일본 꽃미남들에게 고추장 초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싱거운 맛이 특징인 일본 음식을 맛보다 매운 음식이 먹고 싶던 차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고추장 초밥을 만들었다.

일본 꽃미남들은 티아라를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선물로 건넸고 티아라는 답례로 본인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 초밥을 일본 꽃미남들에게 줬다. 고추장 초밥 맛을 본 꽃미남들은 매운 맛 때문에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색다른 맛이었다고 평가하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 꽃미남들과 티아라 에피소드는 24일 오후 11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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