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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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반응 폭발 "이런 게임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1.12.24 01:05

온라인뉴스팀 기자


▲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패러디물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마리오와 무한도전이 만난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패러디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마리오 게임 화면 안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슈퍼마리오 역은 노홍철이 맡았다.

노홍철이 밍수히메 박명수를 구하러 가는 내용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에서 정형돈, 하하, 길이 노홍철의 길을 막게 된다.

각각 정형돈은 장애물, 하하는 구름에 타고 물공을 던지는 적, 길은 민머리 거북이로 얼굴을 합성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원래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버섯을 먹고 마리오의 키가 커지는 것처럼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에서도 노홍철은 마법의 구두를 타고 '슈퍼 노찌롱'으로 변해 키가 커진다.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패러디물은 항상 재밌다", "슈퍼노찌롱에서 폭소", "이런 게임 진짜 있었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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