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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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친동생 이특 '군대 가기만 손꼽아 기다린다'

기사입력 2011.12.20 08:40 / 기사수정 2011.12.20 09: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Plus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 탑승한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 박인영이 동생이 빨리 군 입대 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밝혀 화제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 중인 박인영은 동료 서지영과 함께 '한밤' 가족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쏘기 위해 '현금택시'에 탑승. 리포터다운 순발력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MC들의 배꼽을 빼놓았다.

또한 "이제 곧 특이가 군대를 간다"며 "동생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집안에서 제 입지를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해 친동생의 군 입대에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의 군입대를 기다리는 이유가 뭔지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동료 리포터 서지영은 "이특의 집안은 급이 있는 집안이다. 인기가 많은 이특과 박인영이 받는 대우가 다르다"며 이들 가족의 차별성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리포터 서지영이 월드스타 비의 가슴을 만지게 된 에피소드와 최양락 정찬우의 눈물을 쏙 빼놓은 대한민국 대표 수다 아줌마들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9시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영, 박인영 ⓒ SBS Plus]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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