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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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차도녀에서 '요리사'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1.12.19 09:51 / 기사수정 2011.12.19 11: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차도녀의 대표 아이콘 배우 고소영이 아이들을 위한 행복 요리사로 변신, 숨겨져 있던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19일 '여자들을 위한 TV'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에 출연, 최근 웰빙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부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녹화 당시 고소영은 '쿠킹 타임 듀엣'을 진행하는 스타 쉐프 레이먼킴과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의 간식을 대체할 웰빙 두부과자를 직접 고민해 만드는 등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소영은 그 동안 스토리온의 채널 모델로 활약해오며 지난여름 웨딩을 콘셉트로 한 매혹적인 영상을 선보여 세간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이번에 그녀가 선보일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날 방송에는 '레인보우 유치원'의 귀염둥이 삼총사인 알레이나, 대니얼, 크리스티나도 함께 출연해 행복 요리사 고소영과 즐거운 식탁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고소영이 개발한 두부로 만든 요리는 향후 CJ계열의 시중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계획으로 12월 중 판매되는 음식 한 접시당 공부방 아이들에게 두부 한 모가 전달돼 훈훈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에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러로 깜짝 변신한 고소영의 매력은 19일(월) 밤 10시 스토리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소영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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