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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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 17일 결혼…"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살겠다"

기사입력 2011.12.14 09:17 / 기사수정 2011.12.14 09:2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오윤(30)이 결혼한다.

오윤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신부 오예은(30)씨와 화촉을 밝힌다.

오윤의 예비신부 오예은씨는 현재 국내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들과 사석에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예비신랑 오윤은 "운동선수인 나를 허락해주신 장인, 장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오윤, 오예은 커플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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