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4인조로 변신한 달콤한 소녀들 '쇼콜라'가 컴백 무대와 동시에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신드롬(Syndrome)'으로 가요계에 핫 데뷔, 파워풀한 안무에 소녀 감성을 더한 상큼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쇼콜라'가 지난 9일 첫 지상파 방송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15일 발표될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I Like it'을 선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쇼콜라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기존의 상큼 발랄함을 벗어 던지고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더욱 과감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멤버 '멜라니'의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컴백 무대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여전사 느낌이 살아있는 의상, 평균나이 18세가 무색한 완벽한 바디 라인과 동서양의 완벽 조화가 동시에 풍기는 신비로운 얼굴, 자신감 넘치는 포즈 등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까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몇 달 만에 성숙해져서 돌아왔네!", "이번 활동도 대박 예감!",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혼혈돌 '쇼콜라'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첫 지상파 방송에서의 컴백 무대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앨범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쇼콜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it'은 오는 15일 전격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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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콜라 ⓒ 파라마운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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