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김C가 독일유학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최근 김C 측 관계자는 "김C가 12월 초 귀국했다. 독일에서 작업한 것들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시작할 예정이다"며 독일에서 귀국한 것을 알렸다.
이어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정도로 계획하고 가수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C가 지난 2012년 11월 하차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다시 출연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이 집중되자 김C 측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과 이야기한 것이 없어 출연 여부에 대해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한편, 한편 '1박2일'은 내년 2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현재 후속프로그램 편성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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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C ⓒ 세계국제가족영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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