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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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연장, 2012년 2월까지 7회 연장 확정

기사입력 2011.12.12 09:01 / 기사수정 2011.12.12 09: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오는 2012년 2월까지 연장 방송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제작진과 출연진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 논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1 연예대상'과 '2011 연기대상' 편성에 따라 드라마 1회가 결방될 것을 감안해 7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전했다.


'애정만만세'는 지난 11월 전국시청률 20%(이하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를 돌파,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극중 이혼녀 강재미(이보영 분)와 연하남 변동우(이태성 분)의 사랑을 둘러싼 두 집안의 갈등을 모성애와 출생의 비밀 등 다양한 각도에서 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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