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착시의상 논란, 파인 줄 알았더니 살색 천이…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문지애 아나운서의 착시의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문지애는 깊게 파인 가슴 라인에 살색 천이 덧대어진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진행했다.

단정한 의상임에도 언뜻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의상 괜찮은데 또 말 많겠네요", "일부러 살색 천이 들어간 옷을 입는 건가", "아나운서는 이런 논란 없도록 정장의 단정한 차림이 최고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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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일구, 문지애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