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동창 수영과 인증샷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과 동창인 소녀시대의 수영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승원과 소녀시대 기념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서현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과 초등학교 동창인 아들 노아 군을 둔 아버지로는 믿기지 않는 차승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 참석한 차승원과 소녀시대가 무대 뒤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아들이랑 20살 차이였군", "동창 아빠라니 놀랍네요", "차승원 아들도 궁금함", "아버지로는 안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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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승원, 이경민, 수영, 서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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