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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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미리 짜보는 아시안게임 미필선수 엔트리

기사입력 2011.12.06 04:19 / 기사수정 2011.12.06 04:19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내년에 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아쉽게도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사라졌죠. 팬들도 아쉽지만 가장 아쉬운 건 선수들일겁니다. 그 중에서 제일 피눈물을 쏟을 사람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 선수들이죠.

야구 선수들에게 유일하게 남은 병역면제 요건은 이제 아시안게임뿐입니다. 하지만 동메달까지 면제받을 수 있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에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하죠. 하지만 금메달 획득에 앞서 아시안게임 대표로 승선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좋은 성적을 위해 군필 선수들이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춰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미필 선수들로만 아시안게임 대표를 뽑는다면 어떨까요?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한 번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만약 이대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면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요?

1. 정수빈 RF
2. 손아섭 LF

3. 전준우 배영섭 CF
4. 나지완 DH
5. 최준석 1B
6. 안치홍 오재원 2B
7. 황재균 이원석 3B
8. 김태군 나성용 C
9. 김상수 김선빈 SS

SP 차우찬 양훈 박현준


LRP 정우람 심동섭
RRP 정인욱 이용찬 손영민 임찬규
CP 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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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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