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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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이동국 '구단관계자에게도 포옹으로 감사인사'[포토]

기사입력 2011.12.04 16:3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전주 권태완 기자] 4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전북이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국이 구단관계자에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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