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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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에닝요 '이보다 기쁠 수 없다'[포토]

기사입력 2011.12.04 16:1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전주 권태완 기자] 4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전북이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동국과 에닝요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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