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손바닥TV 깜짝 출연 ⓒ 손바닥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손바닥tv'에 강호동이 5초간 깜짝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손바닥tv'에서는 개국 특집으로 4시간 동안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부 방송에서 이상호 기자가 출연해 시사관련 뉴스를 전하던 중 그의 휴대전화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상호 기자는 "강호동이다"라며 전화를 받은 뒤 "지금 방송 중인데 사전에 얘기를 안했다"고 이야기 했다.
전화 속 강호동은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지금 강호동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나중에 손바닥tv에 출연을 해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쩌렁쩌렁하던 목소리가 그립네요", "보고싶다 강호동", "잠깐이지만 반갑네요", "복귀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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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바닥tv]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