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격한 사랑 "딸을 향한 엄마의 격한 마음"

▲엄마의 격한 사랑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엄마의 격한 사랑'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격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초여름이 가기 전에 축 결혼을 해라. 서른 다섯 생일을 축하하며 엄마의 소원을 썼다"는 엄마의 편지가 담겨 있다.

흰 봉투에 적힌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제발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소원을 담은 편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으로 센스있는 생일선물", "딸을 향한 엄마의 격한 마음", "과연 축하만 하는 마음으로 쓰셨을까", "다음 생일 때 무슨 글을 쓰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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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마의 격한 사랑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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