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4년 전과 지금 모습 비교 "풋풋했네요"

▲소녀시대 4년 전 모습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4년 전 소녀시대가 데뷔했을 당시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이야기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소녀시대가 이룬 결과와 멤버들 개개인의 성장한 모습을 전하며, 소녀시대의 데뷔 당시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할 당시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금과는 다른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다.

이제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현재 모습은 과거보다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소녀시대 영원하라", "4년 전 모습 풋풋하네요", "프로다운 마음가짐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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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 인생극장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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