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전 축구감독 출신 해설가 차범근이 '손자바보'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범근은 지난 17일 자신의 C로그(
c.cyworld.com/23411668)에 "차아일 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어 이사를 왔습니다. 아주 잘 생겼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차범근과 차범근의 아들인 축구 선수 차두리의 아들 차아일 군을 안고 찍은 것으로 차아일 군의 두 발을 감싸 쥐고 있는 차범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범근 손자바보 사진을 본 누리꾼은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너무 이쁘다",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3대가 참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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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아일, 차범근 ⓒ 차범근 C로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