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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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빨간 핀 꽂고 새침한 표정 "더 동안스러워졌네"

기사입력 2011.11.19 10:26 / 기사수정 2011.11.19 12: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빨간색 머리핀을 꽂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빨간 핀 꽂고 샤랄라. 먹고 싶은 걸 참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얼른 와라, 프레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하얀색 상의에 카키색 겉옷을 걸친 채 특히 빨간색의 머리핀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귀엽다", "점점 동안 페이스가 되어가는 한승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 두 번째 정규앨범 '슈퍼 걸'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된 음원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한승연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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