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일렉트르보이즈와 효린의 기대작 'MA BOY 2'가 팬들과 평단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직계로 알려진 일렉트로보이즈가 새 멤버 차쿤을 영입 후, 1년 6개월 만에 공개한 두 번째 싱글 앨범인 '리버스'는 17일 자정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폭풍가창력의 디바 '효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MA BOY2 (마 보이2)' 는 'MA BOY1( 마 보이1)' 과 같이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사운드 메인 프로듀서 중 하나인 별들의 전쟁의 공동 작품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 19의 'MA BOY'가 조금은 슬픈 마이너 느낌의 곡이었다면, 일렉트로보이즈와 효린의 'MA BOY 2'는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메이저 느낌이 충만한 곡이다"라며 "특히, 크리스마스의 밝은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연말에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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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렉트르보이즈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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