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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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또 가짜 임신설 의혹…"지난여름 미리 촬영한 모습"

기사입력 2011.11.15 08:25 / 기사수정 2011.11.15 08: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또 다시 '가짜 임신설'에 휘말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美 NBC 심야쇼 생방송 '지미펄론의 레이트나잇'에 출연한 비욘세의 방송 출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임신한 몸매와 달리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비욘세는 임신한 것이 아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비욘세 소속사 측은 지난여름 미리 촬영한 분량을 생방송처럼 보도했다고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워낙 대 스타다 보니 이것저것 의심하는 게 많은 듯", "대리모로 출산하는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8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아기!"라고 외쳐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욘세 ⓒ 데일리 메일 / 사진 보러가기 클릭☞]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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