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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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딸 서현과 함께한 곡 작업 현장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1.11.14 19:30 / 기사수정 2011.11.14 19:3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딸의 음악 실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김태원의 딸 서현 양의 숨은 음악 실력이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각인되어온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게 딸 서현 양에 대한 부정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필리핀에서 유학 중인 서현 양은 가요계 데뷔 의사를 밝힐 만큼 아버지 김태원의 피를 물려받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연예계 제2의 부녀 아티스트 탄생을 앞두고 있다.


실제로 데모 작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현 양은 자신의 자작곡을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서현 양은 아직 15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아버지가 천재 작곡가 김태원인 만큼 그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한 때는 가족보다 기타를 더 사랑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타보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는 가장 김태원의 이야기는 14일 저녁 7시 45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부활 ⓒ K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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