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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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 '서울 사람들', "앨범 나오면 대박 날 것 같다" 호평

기사입력 2011.11.12 00: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가 '서울 사람들'로 도시를 위로했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버스커버스커는 타이틀곡 미션으로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하고 장범준이 작사한 '서울 사람들'을 불렀다.

버스커버스커는 '서울 사람들'에 대해 "김도훈 작곡가님이 저희를 많이 연구하신 것 같다"며 "서울에 상경한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오하이오 사람의 얘기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지친 '서울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일탈 같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이승철은 "현시대를 반영한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와닿았다"며 "앨범이 나오면 대박 날 것 같다"고 평하며 95점의 점수를 줬다.

이어 심사위원 윤미래는 "버스커버스커의 색깔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96점의 점수를 줬다. 또, 심사위원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에게 맞는 곡이었다"며 "그러나 복고적인 해석이 아쉬웠다"고 평하며 95점의 점수를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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