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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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페이지] 내년 시즌 한화의 '핫코너' 는 누구?

기사입력 2011.11.12 11:18 / 기사수정 2011.11.12 11:18

그랜드슬램 기자


한화의 '핫코너'에 누가 적임자일까요?
 
현재 한화는 내야진들 중 3루가 가장 고민인데요.
 
한화의 3루를 책임지던 이범호가 일본 진출 후 KIA로 복귀함으로써 그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우선 내년 시즌 3루수 후보자로는 올 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하주석이 있는데요.
 
하주석은 원래 유격수지만 이대수가 있기 때문에 3루 수비를 같이 연습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여상과 플래툰으로 돌리며 경쟁을 하게 하는 것이 한화의 생각인데요.
 
이에 팬들은 "3루 외부 영입을 노리거나, 아니면 플래툰으로 적절히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하주석보다 이여상이 조금 더 앞서나갈 것 같다", "2년은 기다려야 하주석 3루 수비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년 시즌 한화의 핫코너를 누가 맡을 것이라고 보나요? [의견바로가기]
 
[사진 = 하주석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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