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크라이 크라이' 뮤비 공개 4시로 또 연기…네티즌들 '안달'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 크라이)' 뮤직비디오가 또 한 번 급하게 연기됐다.
 
9일 오후 3시 공개 예정이었던 '티아라'의 '크라이 크라이' 뮤직비디오는 한 시간을 늦춘 오후 4시 공개로 연기돼 팬들을 안달 나게 했다.
 
'크라이 크라이' 뮤직비디오는 갑작스런 컴퓨터 에러로 인해 당일 오전에서 오후 3시로 한 차례 연기됐지만 복구 작업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다시 오후 4시로 미뤄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죄송할 뿐이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뮤직비디오로 보답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밀당 하지 말고 공개하세요", "이러니까 더 빨리 보고 싶어 죽겠네", "웰 메이드 급 뮤비 탄생할 듯. 얼른 보고 싶다", "헐 이러지 마세요. 컴퓨터 혼난다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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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라이 크라이 포스터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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