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의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국의 한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레처 리포터'는 8일 박주영의 경기력에 대해 소개했고 '아스널 10월의 시상'에서 최고 선수로 1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외에도 '이달의 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박주영의 골은 지난 달 26일 칼링컵 4라운드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멋진 슈팅이었습니다.
영국 축구팬들도 한국의 새로운 얼굴인 박주영의 골에 큰 감명을 받은듯 싶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팬들은 "어서 하루 빨리 리그 데뷔골도 터지면 좋겠다", "2경기만에 골 넣은건데 대단한 것 같다. 아스날 같은 명문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슛도 슛이지만 움직임도 상당히 좋았다. 높은 순위 나올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주영이 지금처럼 리그경기에서도 잘 해준다면 한국팬들의 기쁨은 더 커지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하다보면 박주영이 경기에 출장하는 일도 잦아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리그 데뷔골도 나올 것입니다.
아무튼 박주영의 진가를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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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주영 ⓒ 엑스포츠뉴스]
rabona kick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