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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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거미, "처음엔 양현석이 매력없다며 안 받아줬다" 고백

기사입력 2011.11.06 18: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 최연소 가수 거미가 합류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새 가수로 여성 R&B 가수 거미가 투입돼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나는 가수다'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나도 나가게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는 '나는 가수다' 출연에 대해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완도의 시골 바닷가에서 살았던 거미는 가수 데뷔에 대해 "처음에는 양현석 사장님이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매력이 없다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알고보니 다른 분들에게 엄청 자랑을 하셨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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