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15:45 / 기사수정 2011.11.06 16:16
[엑스포츠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KEPCO45가 드림식스를 꺾고 3연승 행진을 달렸다.
KEPCO45는 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드림식스를 3-1(25-19, 23-25, 25-13, 25-15)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2-3으로 분패했던 KEPCO45는 이후 3연승 행진을 달리며 승점 9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을 3-2로 꺾은 KEPCO45는 상무신협과 드림식스를 차례로 제압하며 상위권에 도약했다. 팀의 기둥인 안젤코는 해결사답게 고비 때마다 결정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신인인 서재덕도 안젤코의 득점을 지원사격 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