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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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불화설 언급 "지금 감독님이 많이 삐치셨는데"

기사입력 2011.11.03 00:40 / 기사수정 2011.11.03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장근석 불화설 언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불화설 언급으로 '사랑비' 제작진과의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2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너는 펫'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근석이 최근 불거진 '사랑비' 불화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장근석은 "영화 홍보를 위해 무대인사를 비롯한 게릴라성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 윤석호 감독님이 많이 삐치셨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함께 참석한 배우 김하늘은 "말이 너무 많아. 그만해"라며 장근석을 만류했다. 이에 장근석은 미소를 지으며 "여기까지 하겠다"고 넉살 좋게 넘어갔다.

앞서 장근석은 국내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느라 드라마 '사랑비' 촬영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 불화설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김하늘과 장근석이 출연한 영화 '너는 펫'은 연애에 서투른 커리어 우먼과 애완동물이 된 연하 꽃미남 인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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