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15:54 / 기사수정 2011.10.30 15: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드라마 '심야병원'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토요 단막극 '심야병원'은 4.6%(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 재방송의 시청률 5.6%에 밀렸다.
'심야병원'은 배우들의 연기와 독특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지만 자정이라는 늦은 시간대에 방송돼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극중 터프한 매력의 깡패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 류현경을 향한 따뜻하고 애틋한 '살인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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