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이장우의 뜨거운 대본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강은경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에서 재벌아들이자 모태 까도남 '서인우'역을 맡고 있는 이장우는 24시간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연습 중에도 '서인우'에 완벽 빙의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완벽히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 순간 대본을 통해 캐릭터의 작은 부분까지 연구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재벌 아들다운 우월한 포스의 몸매와 패션 스타일로 '부티 간지'를 선보이며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포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장우는 '영광의 재인'을 통해 까칠하지만 틱장애라는 아픔을 가진 두 개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력이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5회부터는 김영광(천정명 역)과의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그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연습하는 모습도 화보", "진지한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간지가 예술", "앞으로 보여줄 연기가 기대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영광의 재인'을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비중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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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장우 ⓒ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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