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9 1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전 농구스타 한기범이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기범과 아내 안미애씨는 "현재 한기범이 희귀병이자 유전이 되는 마르판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같은 병으로 이미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은 스트레스로 틱장애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기범-안미애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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