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15:32 / 기사수정 2011.10.17 15: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옥동자'로 유명세를 떨친 개그맨 정종철이 몸짱스타로 돌아와 화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바로 아이들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것. 정종철은 "선천적으로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연예인 축구대회조차 변변히 나가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변화를 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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