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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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미인', TOP7 최고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1.10.15 17:0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3' 3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관심을 얻은 무대는 울랄라 세션의 '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3' 생방송 3번째 무대는 최고 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전체가구), 평균 시청률 14.0%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갱신했다.

특히, 16.2%까지 치솟으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무대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유쾌한 공연으로 여러 차례 기립 박수를 이끌어 냈던 울랄라 세션의 '미인' 공연이었다.

최고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춘 4명의 남자가 보여준 화려한 무대에 생방송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TOP7의 7번의 공연 중 가장 큰 환호를 보냈고, 역시나 시청자들 역시 울랄라 세션의 '미인' 무대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

또한, 크리스티나의 재발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풍부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매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샀던 그녀는 3주 연속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누린 울랄라 세션을 위협할 정도로 3인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 크리스는 각자의 스토리와 콘셉트가 녹아진 개성이 돋보이는 공연을 펼쳐 4천석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역 예선 때부터 돋보이는 실력으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신지수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던 크리스는 생방송 3번째 무대서 탈락했다.
 


[사진 = 울랄라 세션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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