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06 20:13 / 기사수정 2007.08.06 20:1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오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세계 청소년(U-17)월드컵을 후원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이상진 한국지사장과 회장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 휘 회장은 6일 오전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대회의실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에미레이트는 FIFA U-17 경기 티켓 1000장과 단체 응원 티셔츠를 한국 유소년축구연맹에 기증한다.
이 날 조인식에서 한국 유소년축구연맹 김 휘 회장은 "한국의 축구 꿈돌이들이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관전해 미래의 홍명보, 박지성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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