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14:16 / 기사수정 2011.10.10 14:16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오인혜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오인혜는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알고 봤더니 이날 오인혜가 입은 드레스는 5년 전 가수 백지영도 입었던 드레스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오인혜는 지난 7일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시사회에 참석해 "처음이라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랐다"며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소문 끝에 의상팀 언니의 소개를 받아 드레스를 고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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