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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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0월의 신부'로 다시 태어나다 [화보]

기사입력 2011.10.10 1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신부인 황혜영은 지난 16일 촬영한 웨딩 사진에서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개화기 한복 연출, 말과 마차, 표범등 독특한 아이템 사용으로 웨딩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웨딩 촬영은 결혼 전 김경록 민주당 부 대변인과 황혜영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 아래 'Memory'라는 컨셉트로 이뤄졌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기존의 웨딩화보와 차별화를 둔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의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부 대변인과 황혜영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도 빛나고 신부도 빛나네요", "독특한 컨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자태가 예술이네요", "웨딩드레스도 패셔니스타 답네요", "이런 웨딩화보는 처음이예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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