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9 21:08 / 기사수정 2007.07.19 21:08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소노브이(대표 김종완)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용천기’(Dragon Sky/龍天氣: www.dragonsky.co.kr)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공식행사<천하제일무도회>가 뜨거운 반응 속에 예선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8강전을 시작했다.
지난 7월 9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전은 초반부터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 속에 진행되었다. 예선 경기 내용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는 게임 전문 방송 <아프리카>에서는 지금까지 3만8천 가량의 시청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 내 동접수치가 1.2배 가량 증가하는 등 관계자 및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열띤 경합 속에 치뤄진 이번 예선전에서는 섬서 서버의 경우, 의혈, 불멸의혼, sS영웅Ss, 혈풍, 청매화단, lLegendl, 하남서버의 경우 천랑문, 동귀어진, 풍운, 의천림, 절대종사, 사파의혼, 처음처럼 문파가 각 서버에서 선발된 정예부대로 본선전의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전은 용천기 강호 최강의 문파 영예를 얻기 위한 자리인 만큼, 모든 대전은 스릴 넘치는 경기로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게이머들의 열기는 뜨거운 상황. 앞으로의 우승 관건은 전략적인 무공 실력과 문파원간의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선 대전은 게임 전문 방송 <아프리카> 용천기 전용채널 (http://afreeca.pdbox.co.kr/dragonskytv)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방송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본격적인 8강 대전에 앞서 소노브이 관계자는”지난 8일간 진행된 예선전에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 드리며 본격적인 대전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원과 노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게임 대전을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천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천기 공식홈페이지(www.dragonsky.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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