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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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드레스 화제, 네티즌들 "진정한 베이글녀다"

기사입력 2011.10.07 00:23

방송연예팀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유인나 드레스 화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유인나의 드레스가 화제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영화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이 중에서도 이날 유인나는 초록색 드레스로 기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인나는 초록색 빛의 드레스로 흘러내릴 듯한 섹시미를 과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유인나의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록색이 잘어울린다", "진정한 베이글녀", "유인나 실제로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유인나 이외에도 이천희, 김새론, 차승원, 오인혜 등 영화계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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