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21:10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김예림과 러브라인 때문에 투개월 팬들에게 혼날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장범준은 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 30분부터 매주 방송이 되는 Mnet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에서, 슈퍼위크 기간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 받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투개월 팬들에게 이제 혼나겠구나 솔직히 걱정이 컸었다"며 "예림이가 사실은 19살도 아니고 18살이다. 그리고 나는 23살이다. 이건 범죄에요 범죄. 조심해야 합니다"며 솔직한 귀여운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준 것.
또한 TOP11 남자 오디션 도전자들은 이상형으로 투개월의 김예림을 지목해 역시나 최근 남자팬들 사이 여신으로 자리 잡은 김예림의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주 슈퍼스타K3 첫 생방송때 물 오른 미모로 방송 직후 온라인서 화제를 모았고, 이에 대해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은(이모, 사촌동생 등)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슈퍼스타K3 본 방송에선느 볼 수 없었던 생방송 뒷 이야기부터 본선 진출자들의 솔직 인터뷰 등이 매주 30분씩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장범준, 김예림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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