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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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올라…국제적 경합 펼친다

기사입력 2011.10.05 08:37 / 기사수정 2011.10.05 08: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장혁이 국제에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지난 4일 KBS는 드라마 '추노'와 버라이어티쇼 '달인쇼'가 제39회 국제에미상 결선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국제에미상은 NATAS가 미국의 방송관계자 및 시청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상으로 특히 지난해 MBC 휴먼타큐 '사랑'이 한국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상을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세계에 나가도 전혀 뒤지지 않을 두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달인'으로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분에 'The World's Strjctest Parents' 등 3편과 함께 경합을 펼친다.
 
장혁 또한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의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장혁 ⓒ 서울시,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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