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추성훈, 탄탄한 등 근육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탄탄한 등 근육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UFC 퇴출 위기까지 맞았던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한혜진이 "엉덩이가 예쁘신가 봐요"라고 묻자 추성훈은 "엉덩이가 튀어나와서 예쁘다"며 "그래서 청바지를 입을 때도 바지를 조금 내려입는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시합할 때 보이는 등이 멋있다"고 말했고, 이에 추성훈은 등 상의를 벗고 군살 하나 없는 등 근육을 공개했다. 빈틈없이 다져진 추성훈의 탄탄한 등 근육에 MC들은 놀라움을 표현했고, 특히 한혜진은 '계곡'이라며 환호했다.

등 근육을 공개한 추성훈은 부끄러운 듯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는 조금 없어 보이는 마무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의 아버지가 깜짝 출연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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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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