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01: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뱀파이어 검사'가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아동인권유린 내용을 다루며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첫 방송된 OCN '뱀파이어 검사' 1화 '프랑스 인형이 있는 방'에서는 보육원에서 입양을 기다리던 8살 소녀가 갑자기 의문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소재 자체는 픽션이지만, 우리 사회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을 그렸다"며 "범인을 잡기 위한 스릴넘치는 수사과정을 통해 통쾌한 반전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총 제작비 30억이라는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제작됐다.
[사진 = 뱀파이어 검사 ⓒ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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